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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5/16 (1)
Krononberg
250516
오늘도 삶의 방향성에 대한 깊은 의문이 찾아왔다. TV 매체나 사회에서 우상화되는 삶의 방식을 무의식적으로 따라왔던 나의 여정을 돌아보게 된다. 자본주의와 광고가 만들어낸 획일화된 가치관—'돈'과 '좋은 직장'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온 시간들. 모든 학창시절과 대학 생활, 그리고 좋은 직장을 향해 쏟아부은 내 시간과 노력이 과연 옳은 방향이었을까?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집단의 규칙과 가치관을 따르는 것이 자연스럽다. 자본주의는 그런 인간의 본성과 가장 잘 결합된 사회 시스템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TV에서 본 일본과 이탈리아의 장수마을 사례가 내 생각을 자극한다.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작은 공동체 안에서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며 살아가는 모습. 이런 삶이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은 아닐까? ..
철학/기록장
2025. 5. 16. 14:18